슈퍼주니어-D&E가 오는 6월부터 특별한 팬콘서트 투어를 시작한다.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24일 “슈퍼주니어-D&E의 팬콘서트 투어 ‘DElight Party’(딜라이트 파티)의 막을 올리는 서울 공연은 6월 24~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특급 유닛’ 슈퍼주니어-D&E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D&E는 서울 공연 이후 7월 타이베이, 8월 방콕·자카르타, 9월 호치민·쿠알라룸푸르·마닐라 등 6개 지역에서 글로벌 팬들과의 즐거운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어서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한편, 슈퍼주니어-D&E는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과 동해로 구성된 유닛으로, 2011년 싱글 ‘떴다 오빠’로 데뷔해 매 앨범마다 개성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함은 물론, 한국을 넘어 일본 및 아시아 전역에서 단독 콘서트 투어를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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