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영의 미국 넷플릭스 시리즈 ‘엑스오, 키티(XO, Kitty)' 로스앤젤레스(LA) 일정 비하인드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공개된 최민영 주연의 ‘엑스오, 키티’가 전 세계의 49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면서 대(Dae) 역을 맡은 최민영을 향한 전 세계 언론 호평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23일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로그인’을 통해 6박 8일간 미국 LA에서 '엑스오, 키티' 공식 프리미어 일정을 소화하는 그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 속 최민영은 비하인드 카메라 촬영을 부끄러워하는 것도 잠시,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공식 프리미어 일정 중 '엑스오, 키티' 주연 배우들과 유쾌한 케미를 뽐내는 것은 물론 수많은 글로벌 매체의 뜨거운 취재 열기에 주연 배우로서 차분하고 열정적인 태도로 인터뷰에 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후 골드 하우스 스크리닝 행사부터 30여 매체 글로벌 전역 프레스 정킷, 글로벌 프리미어 행사까지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 최민영은 "프리미어를 하니까 실감이 난다. 이제야 촬영이 끝난 것 같은 기분이 든다"라고 전한 데 이어, “2년 가까이 집중을 기했던 작품이어서 그런지 기분이 이상하다”라며 "오늘을 목표로 달려온 게 많았던 것 같아서, 굉장히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민영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브이로그를 본 글로벌 팬들은 "대(Dae)의 모습을 이렇게 보다니 신선하다", "볼수록 매력 있는 배우", "‘엑스오, 키티’에서 계속 눈길이 갔다" 등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이렇듯 '엑스오, 키티' 주연으로 글로벌 눈도장을 찍고 전 세계의 이목을 받은 최민영. 해외 유수 매체들은 그를 향해 “멋진 로맨틱코미디 남주인공 대(Dae)역을 해냈다“라며 끊임없는 호평을 보내고 있는 상황. 이에 ‘엑스오, 키티’로 강렬한 글로벌 행보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배우 최민영이 앞으로 또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최민영의 LA에서 모습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은 사람엔터 유튜브 채널 ‘사람엔터 로그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주연작 '엑스오, 키티'는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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