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의 첫 미니앨범 세 번째 콘셉트 티저 콘텐츠가 공개되어 화제다.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26일 “태용이 지난 24일부터 NCT 공식 SNS 계정을 통해 ‘CODE : Thorn’(코드 : 쏜) 콘셉트의 티저 콘텐츠를 순차 공개, 강렬하고 매혹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태용은 키치한 ‘Collector’(콜렉터), 아티스틱한 ‘Painter’(페인터) 콘셉트에 이어 ‘Thorn’ 콘셉트로 변신, 태용의 별명인 ‘장미’를 테마로 장미 줄기의 가시(Thorn)와 꽃말인 사랑(Love)이라는 대조적인 이미지를 시각화 한 만큼, 태용의 감각적인 분위기를 만날 수 있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용 첫 미니앨범 ‘SHALALA’(샤랄라)는 오는 6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타이틀 곡 ‘샤랄라 (SHALALA)’를 비롯해 태용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총 7곡이 수록되어 있어, 태용만의 음악 감성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신곡 ‘샤랄라 (SHALALA)’는 리드미컬한 퍼커션과 무게감 있는 드럼이 인상적인 힙합 장르의 곡으로, 태용이 직접 작사한 가사에는 다양한 글로벌 활동을 통해 느낀 ‘우리 모두는 어디에서나 빛날 수 있다’는 당당한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태용의 첫 미니앨범 ‘SHALALA’는 오는 6월 5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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