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의료 AI솔루션의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주식회사 아이도트(대표 정재훈)는 2023년 5월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최하는 의료기기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16회 의료기기의 날을 맞이하여 의료기기 안전관리 및 산업전반에 기여한 각계의 유공자를 발굴하고 포상하면서, 의료기기 및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한 지속적인 기업성장 및 수출증대를 장려하기 위해 본 행사를 개최하였다.
아이도트는 국내 인공지능 기술의 해외 시장 개척과 더불어 꾸준한 신규 인력채용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이도트는 지난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예비고성장클럽 사업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의료와 인공지능을 결합하여, 비용·시설·인력 등의 장애요인을 극복하고, 환자들이 걱정 없이 의료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추진해 왔다.
특히 글로벌 진출 부분에 있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 후보에 올랐으며, 최종적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현재 아이도트는 2014년 6월 창립이래 각종 정부 사업에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여러 의료 검진 시스템을 통해 전 세계 시장에 발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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