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로시(Rothy)가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26일 “로시가 오늘 0시 공식 SNS에 여덟 번째 싱글 'Diamond'(다이아몬드)의 비주얼 포토를 올렸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로시는 청순과 도도를 넘나드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로시는 맑고 투명한 모습으로 청초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나비 모양 액세서리를 포인트로 화려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컴백에 앞서 로시는 티저 이미지에 이어 비주얼 포토까지 잇단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내추럴한 무드 속에 로시의 한층 단단해진 내면의 모습을 녹여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로시는 오는 31일 디지털 싱글 'Diamond'를 발표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전작인 일곱 번째 싱글 'Changed Number'(체인지드 넘버)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로시 표 '위로 시리즈'를 이어갈 예정이다. 로시는 그간 특유의 매력적인 중저음 목소리와 리스너들에게 희망을 건네주는 감성적인 노랫말로 '믿고 듣는 음색 요정' 수식어를 꿰찬 바, 신곡 'Diamond'에도 관심이 모인다.
한편, 로시의 여덟 번째 싱글 'Diamond'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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