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책방 개점 한달, 2만2천권 팔았다

입력 2023-05-29 09:15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직접 책을 파는 '책방지기'로 활동하는 평산책방이 개점 한 달 만에 2만권이 넘는 책을 팔았다고 공지했다.

평산책방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개점 한 달(4월 26일∼5월 25일) 4만2천97명이 방문했고 책 2만2천691권을 판매했다고 29일 밝혔다.

평산책방은 "많은 분이 찾아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문 전 대통령은 여생을 보낼 양산 지역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겠다며 사비를 들여 지난 4월 26일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 평산책방을 개업했다.

월요일을 제외하고 일주일에 6일 영업한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