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안녕하십니까? 이 시간을 통해 어렵지만 결국은 타결된다고 진단해 드렸던 부채 한도 협상이 그대로 전개되지 않았습니까?
-美 부채 한도 협상 실랑이…’공화당 책임론’ 불거져
-매카시 하원 의장 “디폴트는 없어” 주장
-대승적 차원에서 부채 한도 협상 타결…주가 상승
-상처뿐이 없는 영광, 부채 한도 상한보다 재정준칙
-부채 한도 상한제, 1차 대전 당시 ‘전쟁국채’에 뿌리
-평상시에도 연방부채상한을 가져갈 필요 있나?
-부채 상한, 더는 美 경제와 국민 맡길 수 없어
-8월 잭슨홀 미팅, 재정준칙 도입안 ‘집중 논의’
Q. 워낙 오랫동안 끌어왔던 만큼 부채 한도 협상 타결에 각국 증시 움직임이 다 달랐죠?
-美 증시, 엔디비아 후광…나스닥 2%대 급등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하루 6% 넘게 올라
-韓 증시, 외국자금 움직임과 삼성전자 주가 주목
-유럽 증시, 부채 한도 협상 타결에 민감하지 않아
-日 증시, 닛케이 지수 33년 만에 최고치 경신
-中 증시 이탈자금 주도로 외국인 자금 유입
-상해지수 ‘상승’ vs. 선전지수 ‘하락’
-싱가포르·홍콩 등 중화경제권 증시 약세
Q. 역시 일본 증시인데요. 오랜만에 일본 경제와 증시가 주목을 받으면서 '나쁜 엔화 약세가 10년 만에 사라지고 있다'는 시각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게 무슨 소리입니까?
-아베노믹스, 엔저와 수출 간 ‘선순환 겨냥’ 정책
-엔저의 수출 효과, 마샬-러너 조건을 충족해야
-日 수출입 구조, 환율에 민감하지 못해 미충족
-지난 10년간 엔화 약세, 수출 늘어나지 않아
-오히려 지나친 엔화 약세, 내수시장 크게 위축
-수입물가 상승으로 日 국민들의 경제고통 호소
-경기와 닛케이 지수 간 역관계, 나쁜 엔화 약세
Q. 최근 들어 나쁜 엔화 약세가 사라진다는 것은 결국은 엔화 약세가, 주가 선순환 관계에 복원된다는 의미죠?
-닛케이, 이달 3만선 탈환 후 절대 수준 제고
-日 증시, 갈라파고스 함정 빠져 디커플링 현상
-버핏, 지난달 오랜만에 ‘日 투자 매력 어필과 추천
-구로다 퇴임 후 엔화 약세와 닛케이 간 선순환
구분 4월 7일 5월 29일
엔·달러 환율 132엔 140엔
닛케이지수 27472 31233
-1989년 10월 1일 36644, 과연 언제 깰 것인가?
-제2의 소니·파나소닉·도요타 있느냐?…거품 논쟁
Q. 최근 일본 증시로 외국인 자금이 무섭게 들어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달러계 자금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하죠?
-올해 1분기, 버핏 vs. 소로스 ‘포트폴리오 큰 변화’
-버핏, 선호하던 웰스파고 등 은행주 대거 매도
-소로스, 일론 머스크에 대한 실망…테슬라 전량 매도
-버핏, 매각 대금으로 ‘애플과 日 5대 상사’ 매입
-소로스, 테슬라 매각 대금으로 日 주식 대거 매입
-버핏의 마중물 효과…中 이탈자금도 日로 이동
-버핏과 소로스 효과, 달러 캐리자금 日로 향해
Q. 전반적으로 일본 경제도 살아나면서 올해 1분기 성장률이 우리보다 높아 충격을 주지 않았습니까?
-日, 1분기 성장률 발표…전분기 대비 0.4%↑
-韓 vs. 日, 올해 성장률 25년 만에 역전?
-전분기 대비 연율 1.6%…美 성장률 1.1% 앞서
-아베노믹스, 엔저-수출 증대-경기 회복 기대
-작년 말까지 엔저와 성장률 역관계 “나쁜 엔저”
-올해 1분기 엔저와 성장률 순관계 “좋은 엔저”
-경기 측면, 좋은 엔저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1분기 성장률, 보복소비 영향 민간소비 받쳐줘
Q. 지난 4월, 구로다가 퇴임한 이후 나쁜 엔화가 사라질 조짐을 보임에 따라 일본의 통화정책이 관심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아베 사망과 구로다 퇴임…경제 정책 대변화?
-통화정책 변화, 미에노 패러다임으로 복구될까?
-마이너스 금리와 엔저 포기 필요성 ‘분명히 존재’
-순수출기여도 마이너스, 엔 강세되면 ‘경기 침체’
-장기간 마이너스, 금리 올리면 일본판 은행 위기
-우에다, 당장 금리인상과 엔 강세로 변화 ‘난망’
-이달 첫 주재 회의 이후 어려움 호소
Q. 그렇다면 나쁜 엔저에 따라 추락하는 증시와 경기를 살리는 것을 일본은행이 못한다면 누가 하는 것입니까?
-日 증시, 외국인 주도…일학개미도 큰 역할
-일학개미, 버핏 발언 이후 ‘日 주식 매입’ 급증
-”日 증시, 버핏과 한국인이 살렸다”는 시각 눈길
-日 1분기 성장률 발표, 보복소비로 민간소비 받쳐줘
-1분기 韓 관광객 200만명…이달 말까지 500만명
-한국인이 日 경제 살려줬다는 시각, 한일관계 개선?
-日 증시와 경제 최후 보루, 한국인이라는 시각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국경제TV 제작1부 정연국 PD
ykjeong@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