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신곡 ‘특’의 빛깔 뻔쩍한 사운드와 안무를 선보이고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소속사 측은 30일 “스트레이 키즈가 오는 6월 2일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 발매에 앞서 공식 SNS 채널에 각종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며 “지난 29일 블록버스터 영화 예고편 같은 타이틀곡 '특'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데 이어 오늘 0시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하고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고 밝혔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또 보고 싶고, 또 듣고 싶은 스트레이 키즈의 고유 매력이 담겼다. 중독성 강한 사운드 위 "특별의 별의 별의 별의 별의 별의 별의 별난 놈 That’s me", "Everyday 빛깔 뻔쩍 빛깔 뻔쩍 빛깔 뻔쩍해 class는 특 빛깔 뻔쩍 빛깔 뻔쩍"과 같은 재치와 패기 넘치는 가사가 귀를 사로잡고 양 팔을 교차하는 포인트 안무는 풀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를 드높였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신곡 '특'은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이 작사, 작곡을 맡아 '특별하고도 별난' 개성을 짙게 녹여냈다. 독특한 사운드 소스가 합쳐진 다이내믹 멜로디 구성과 스스로를 잘 알고 써 내려간 맛깔난 노랫말이 특징이다. 스트레이 키즈 아이덴티티를 농축한 고퀄리티 음악, 콘셉트, 퍼포먼스가 전 세계 팬심을 정조준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3년 첫 컴백작 '★★★★★ (5-STAR)'로 흥행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3집과 타이틀곡 '특'은 오는 6월 2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발매된다. 7월 1일과 2일에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세 번째 공식 팬미팅을 개최하고 스테이(팬덤명: STAY)와 만나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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