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WJSN) 멤버 다영이 MZ세대를 대표해 헬스케어에 나선다.
소속사 측은 31일 “다영이 오는 6월 1일 첫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다영은 '나는 몸신이다'에서 MC 강호동과 함께하는 MZ세대 대표 닥터 크루로 합류해 SNS를 뜨겁게 달군 힙하고 트렌디한 몸신들의 건강관리 노하우를 직접 전수받고 체험에 나선다.
다영은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 닥터 크루로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MZ세대를 대표하는 닥터 크루가된 만큼 트렌디하면서도 헬스케어에 유익한 정보 유쾌하게 전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합류 소감을 전했다.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넘치는 에너지와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다영이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유익한 정보와 웃음을 전달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는 오는 6월 1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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