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유태양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소속사 측은 1일 “유태양이 오는 25일 성수아트홀에서 단독 팬미팅 ‘LOVE ? HOPE IN THE DARK’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유태양이 데뷔 이후 처음 진행하는 국내 단독 팬미팅으로, 노래·춤·토크 등 유태양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풍성한 구성을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은 그동안 팬들이 보내준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인 만큼, 유태양이 공연 기획은 물론 MD 콘셉트 디자인까지 팬미팅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각별한 팬 사랑을 담았다.
유태양은 팬미팅에서 그가 사랑하는 무대와 음악, 그리고 팬들과 함께 가까이서 호흡하며 사랑으로 가득 찬 소중한 추억을 남길 전망이다.
유태양은 SF9의 메인 댄서를 담당해 팀의 퍼포먼스를 빛내는 핵심 멤버로 탁월한 춤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댄스 콘서트에 참여하고, 커버 안무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하며 춤에 대한 열정을 보여 왔다.
또한 ‘알타보이즈’, ‘인간의 법정’, ‘은밀하게 위대하게 : THE LAST’ 등 뮤지컬 배우로서도 활약해 온 유태양은 최근 쇼뮤지컬 ‘드림하이’에서 주연 송삼동 역으로 빼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유태양의 단독 팬미팅 ‘LOVE ? HOPE IN THE DARK’는 6월 25일 오후 3시, 7시 2회 공연으로 서울 성동구 성수아트홀에서 개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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