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tripleS)의 디멘션(DIMENSION)이 특별한 융합을 선보인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1일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트리플에스의 첫 그래비티(Gravity) 디멘션이었던 Acid Angel form Asia와 +(KR)ystal Eyes의 ‘매시 업(Mash Up) 프로젝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Acid Angel form Asia와 +(KR)ystal Eyes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앞서 각각 발표했던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Generation'과 'Cherry Talk'을 '매시 업' 한 'Cherry Gene'을 선보일 예정. 그룹 이름 역시 Acid Eyes로 명명, 두 '디멘션'의 특별한 만남을 드러냈다.
Acid Eyes의 'Cherry Gene'은 오는 6월 6일 첫 리드 싱글을 정식 발표하며 같은 날 유튜브 채널에 비주얼라이저 콘텐츠도 공개한다. 또한 오는 7월엔 프로젝트의 싱글을 모은 피지컬 앨범 역시 발매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의 경우 팬들이 직접 선택했던 트리플에스 첫 '디멘션'들의 만남이자, 이들의 음악이 합쳐져 새로운 감각을 탄생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모드하우스의 콘텐츠를 총괄하는 김종수 이사는 "트리플에스가 추구하는 방향이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인 만큼, 다양한 가능성을 증명하는 특별한 경험을 안겨드릴 계획"이라며 "앞으로 공개될 Acid Eyes의 'Cherry Gene'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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