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국내주식을 타사에서 NH투자증권으로 입고할 경우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투자증권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나무증권 및 QV 앱을 통해 선착순 777명 대상으로 진행된다. 유가증권과 코스닥 시장 상장 국내주식(ETF, ETN 포함)이 대상이며 이벤트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다.
이벤트 신청 후 6월 한달간 주식을 입고하고 8월 말까지 잔고를 유지하면 최대 100만 원의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며, 5천만 원 이상 거래 시 5만 원의 추가 혜택이 더해져 최대 105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NH투자증권으로 연금 자산을 이전하는 경우에도 최대 103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6월말까지 NH투자증권의 개인연금, 퇴직연금 계좌로 타사 연금 이전, 퇴직금 입금, 신규 입금 등 자산을 순입금한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나무증권 또는 QV 앱을 통한 이벤트 신청을 마쳐야 한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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