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시즌2’ MC 백호와 아론이 친분을 자랑했다.
최근 진행된 SBS 미디어넷의 유튜브 채널 THE K-POP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시즌2’(이하 아이돌 챌린지 2) 촬영에서 아론이 참여해 MC 백호와 만났다. 두 사람은 그룹 뉴이스트 활동을 함께 한 사이인만큼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챌린지에 도전했다.
백호는 아론을 만나기에 앞서 “저를 부른 분이 아주 먼 곳까지 불렀다”면서도 행복한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아론은 백호를 위해 꽃다발을 준비해 백호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백호는 아론에게 “형(아론)은 아주 잘 지냈다”고 안부를 대신 전하며 “근황이라고 말하기에 너무 최근에 만나서 밥을 먹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아론은 “주말에 같이 냉동 삼겹살을 먹었다”고 덧붙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백호와 아론은 각자 자신의 활동 이야기를 전했고, 백호는 “저희는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시즌2’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착한 기부 챌린지 콘텐츠. 아이돌 그룹이 소소한 게임의 미션에 도전해 성공하면 아이돌과 팬들의 이름으로 기부 할 수 있다. 백호와 아론이 대결을 펼친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시즌2’는 유튜브 채널 THE K-POP에서 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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