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소녀시대 유리)가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5일 “권유리가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2023 YURI 2nd FANMEETING TOUR [Chapter 2]’(2023 유리 2nd 팬미팅 투어 [챕터 2])를 개최, 팬들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은 권유리의 솔로 앨범 ‘The First Scene’(더 퍼스트 신)의 수록곡 ‘Chapter 2’에서 따온 것으로, 소중한 무대, 즐거운 토크 타임을 비롯한 색다른 게임, 숨겨왔던 에피소드와 사진 공개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더욱 커진 권유리의 ‘팬 사랑’을 예고해 기대감이 고조된다.
뿐만 아니라 서울을 시작으로 7월 9일 마닐라, 7월 22일 방콕, 8월 6일 타이페이까지 글로벌 팬들을 만나기 위해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진행, 날로 뜨거워지는 권유리의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금 실감케 한다.
권유리는 현재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싹싹한 일 천재 직원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오는 6월 14일 디즈니+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2’의 공개 또한 앞두고 있어, 센스 있는 행동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가요, 드라마, 영화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큰 인기를 견인, 다방면에서 전천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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