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과 대중문화, 그리고 예술 융합을 구현할 새로운 뮤직 페스티벌 ‘슈퍼팝’이 런칭을 앞두고 있다.
슈퍼팝은 9월 23일부터 24일, 이틀간 진행되며, 본 행사는 코카-콜라의 글로벌 뮤직 플랫폼 ‘코-크 스튜디오’와 함께할 예정이다.
K-POP을 중심으로 하는 음악과 예술, 기술, 서브컬처 등 각종 대중문화예술 분야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 작품을 선보이는 새로운 형태의 뮤직 페스티벌로 ‘Always, Together, Forever’ 슬로건을 내세워 관객들과 예술가들 모두가 함께함으로써 발생하는 응집된 에너지를 통해 독창적인 장을 마련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매년 글로벌 인기로 급성장하고 있는 K-POP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공연과 Gen Z 세대들이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 그리고 뮤직 페스티벌에서 즐기기 어려웠던 F&B 서비스를 제공해 유저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한편, 슈퍼팝 페스티벌의 입장 티켓은 퀸즈스마일, 위메프에서 오는 13일 오후 1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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