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미니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5일 “김소현이 오는 7월 2일 오후 6시 성수아트홀에서 미니 콘서트 ‘Always there(올웨이즈 데어)’를 개최,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갖는다”며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번 미니 콘서트는 데뷔 이래 긴 시간 동안 김소현을 한자리에서 응원해 온 팬들을 위해 특별한 추억과 소통의 장을 만들고 싶었던 김소현의 애정 어린 마음에서 출발했다.
김소현 만의 진심이 담긴 아우라 넘치는 황홀한 무대부터, 그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그의 진솔한 이야기까지 오직 팬들과 함께하는 공간에서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미니 콘서트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도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특유의 해사한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까지 덩달아 미소 짓게 만들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공연을 통해 무대 안팎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김소현의 다채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게 해 그와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22년간 찬란한 무대의 길을 걸어온 김소현이 언제나 그 자리 그곳에서 한결같은 모습으로 팬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그의 깊은 마음을 담기 위해 이번 공연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또한 이번 공연을 기념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깜짝 이벤트 또한 공개될 예정이다. 미니 콘서트를 통해 김소현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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