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동혁이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 출연한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신혜선 분)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안보현 분)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7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극중 문동혁은 호시탐탐 반지음의 돈을 노리는 친오빠 반동우 역을 맡아 신스틸러로 활약할 예정이다.
불량스러운 태도와는 달리 어딘가 허술한 모습으로 마냥 미워할 수만은 없는 철부지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다양한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문동혁이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오는 17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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