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현이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한다.
소속사 퀀텀이엔앰은 8일 “우현이 지니TV 오리지널 ‘마당이 있는 집’에 경비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마당이 있는 집’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우현은 극중 상은(임지연 분)이 거주하는 아파트 경비로 출연해 신스틸러의 역할을 톡톡히 하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어줄 예정이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마당이 있는 집’은 오는 6월 19일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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