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YK가 강원도청 소재지 춘천에 20번째 지역 분사무소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YK는 2012년 설립된 후 해마다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법원, 검찰, 경찰, 노동청, 국세청, 변리사법인, 회계법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대거 영입했다. 그 결과 170명 이상의 변호사와 80명의 전문위원, 18개의 전담센터를 갖춘 중형로펌으로 자리잡았다.
업무 분야 역시 초기의 형사 분야에서 더욱 확장하여 부동산, 노동, 기업형사, 기업자문, IP, 가사, 민사, 의료, 교통사고, 보험, 산재 등 대부분의 업무 영역에 대해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전국 각지에 설치한 지역 분사무소와 서울 본사 간 유기적인 상호 협업 시스템을 완성하여 종합로펌으로 거듭났다.
춘천 분사무소는 20번째 지역 분사무소로, 서울 본사 수준의 최고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가 배정될 예정이다. 춘천은 물론이고 강원도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법률 서비스를 지원한다.
법무법인YK 춘천분사무소 박훈석 지사장은 "춘천은 강원도의 중심 도시이자 다양한 관공서, 공공기관의 지역 본부가 소재한 주요 지역으로 여러 종류의 법률 분쟁이 발생하고 있어 전문가의 조력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이 많다. 앞으로 춘천시민 및 강원도민들에게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힘이 되어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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