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니엘이 새로운 브랜딩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며 본격적인 열일 행보에 나선다.
뉴엔트리와 기획사 유니온 픽처스는 12일 “니엘의 정기 공연 프로젝트 ‘니엘의 샤한 밤’의 첫 번째 공연이 오는 23일 서울 일지아트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니엘의 샤한 밤'은 니엘이 직접 기획에 참여한 정기 공연 시리즈다. 솔로 무대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던 스페셜 게스트와의 콜라보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리 선정된 주제를 바탕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토크와 노래를 볼 수 있는 뮤직 토크쇼로, 분기별 정기 공연 방식으로 진행된다.
‘니엘이 샤한 밤’ 첫 에피소드 '첫 만남'의 게스트는 밴드 더 넛츠의 보컬 정이한이 함께해 더욱 풍성한 무대와 진솔한 토크를 나눌 예정이며, 밴드 라이브와 함께 무대의 풍성함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니엘이 오는 7월 틴탑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며 열일 행보를 펼칠 계획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뉴엔트리 성상현 대표는 "니엘이 오랜만에 팬들과 의미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이다. 음악과 토크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니엘은 지난 5월 18일 개막한 쇼 뮤지컬 '드림하이'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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