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사랑이 우아한 퀸카의 아우라를 뽐냈다.
별사랑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논밭 그리고 I’m a 퀸카. 태안 논밭에서 퐁당퐁당. 내일은 포항으로 달려갑니다. 가요가요 나는 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가 서서히 저물고 있는 아름다운 여름 하늘 아래, 새빨간 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별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별사랑은 우아하고 화려한 비주얼과 쭉 뻗은 각선미로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몽환적인 빛깔의 하늘과 별사랑의 톡톡 튀는 스타일링이 대비를 이루며 시선을 강탈했다.
뿐만 아니라 별사랑은 같은 장소에서 댄서들과 함께 최근 발매한 신곡 ‘퐁당퐁당’ 댄스 챌린지를 선보이기도 했다. 태안 논밭의 친근한 풍경과 별사랑의 퍼포먼스가 반전 매력을 자아냈다.
지난 2017년 첫 싱글 ‘눈물꽃’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별사랑은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해 TOP6에 등극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오빠 짱이야’, ‘돋보기’, ‘놀아나보세’를 비롯해 최근 ‘퐁당퐁당’까지 별사랑만의 중독성 강한 트로트 곡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별사랑은 각종 무대 및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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