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니엘이 새로운 브랜딩 콘서트 ‘니엘의 샤한밤’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소속사 측은 14일 “지난 12일 니엘의 정기 공연 프로젝트 ‘니엘의 샤한 밤’ 첫 번째 공연 티켓 예매가 진행됐다. 이 가운데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빠른 속도로 매진되며 뜨거운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니엘이 오는 7월 틴탑 컴백을 앞두고 브랜딩 콘서트까지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니엘의 샤한 밤'은 니엘이 직접 기획에 참여한 정기 공연 시리즈로, 화려한 솔로 무대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던 스페셜 게스트와의 콜라보 등 다양한 무대 등이 펼쳐진다. 또한 미리 선정된 주제를 바탕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토크와 노래를 볼 수 있는 뮤직 토크쇼로, 분기별 정기 공연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으로 니엘은 해당 공연을 통해 관객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특히 ‘니엘의 샤한밤’ 첫 에피소드 ‘첫 만남’ 게스트는 밴드 더 넛츠의 보컬 정이한이 함께해 더욱 풍성한 무대와 진솔한 토크를 나눌 예정이며, 분기별로 새로운 게스트들이 초대될 예정이라 모은다.
한편 니엘 소속사 뉴엔트리는 동방신기 매니저, 씨엔블루 월드 투어 및 (여자)아이들 해외 프로모션을 담당했던 성상현 대표가 설립한 엔터테인먼트사다. 최근 ‘로멘티코’ 리메이크 버전을 발매한 투개월 출신 김예림도 소속되어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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