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숲이 최근 성황리에 마친 국내 최대 어린이 미술대회인 '롯데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에 환경을 생각하는 '시그니처 블루 에코' 물티슈를 지원했다.
롯데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는 환경부와 환경재단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롯데그룹과 함께 여는 행사다. 4년 만에 진행됐으며, 전국 16개 권역의 총 437명의 어린이에게 수상 혜택이 주어지는 최대 규모 어린이 미술대회 행사다.
쉽고 재미있게 환경보호 의식을 기를 수 있는 좋은 행사 취지에 맞게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 라인인 '시그니처 블루 에코 휴대' 물티슈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처에서 참여 어린이들에게 전달되었다.
베베숲 시그니처 에코는 생분해 되는 레이온 100% 원단으로 제품 1개당 35% 이상의 플라스틱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특히 무라벨캡 적용으로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용 후 라벨을 별도로 분리할 필요가 없어 분리배출도 더욱 간편해져 최근 필환경 시대에 따라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있다고 밝혔다.
베베숲 관계자는 "미래의 꿈나무들이 환경 보호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이 살아가는 이 시대의 안전을 넘어 지구를 위한 실천에도 앞장서서 의미 있는 행사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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