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렌(REN, 최민기)이 솔로 데뷔에 맞춰 팬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렌은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에버라인 뮤직 & 카페에서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Ren'dezvous'(랑데부) 발매를 기념해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고 있다.
'Ren'dezvous' 재킷 사진과 티저에 등장한 하얀색 나무로 꾸며진 팝업스토어에서는 럭키드로우와 스페셜 기프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팬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렌은 앞서 팝업스토어를 직접 찾아 인증 사진을 촬영하고 사인을 남기기도 했다.
렌은 지난 13일 'Ren'dezvous'를 발매하며 솔로 데뷔 활동을 시작했다. 'Ren'dezvous'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발걸음을 내디딘 렌이 선보이는 새로운 세계를 담은 앨범으로, 국내외 음악 팬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앞서 아이튠즈 8개 지역 1위를 포함한 11개 지역 TOP5를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타이틀곡 'Ready to Move'(레디 투 무브)는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과 자신감을 담은 노래다. 음악 팬들은 물론, 소유, 비비지 은하, 이무진, 멜로망스 김민석, 김재환, 빅스 레오, 김지은, 송건희 등 연예계 동료들도 SNS에 'Ready to Move' 스트리밍을 인증하며 '샤라웃(Shout out)'에 나섰다.
또한, 렌은 스탠딩 마이크를 활용한 'Ready to Move' 댄스 챌린지를 진행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설렘과 자신감을 표현하고 있다.
렌은 각종 음악방송에서도 'Ready to Move' 무대를 선보이며 활발한 솔로 활동을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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