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시즌2’ 다나카가 자신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SBS 미디어넷의 유튜브 채널 THE K-POP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시즌2’(이하 아이돌 챌린지 2) 촬영에서 스페셜 MC 권혁수와 만나 챌린지에 도전했다.
이날 촬영에서 권혁수는 다나카와 인사를 나누며 “아이돌이 아닌 셀럽과 함께 (챌린지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다나카는 당황해 하며 “다나카는 아이돌이다. 다나카는 아이돌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다”며 권혁수의 말을 정정했다.
다나카는 MZ 세대의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상황. 자신의 인기에 대해 “다나카가 어디서 이걸(인기를) 느끼냐 하면 고등학교 졸업식 사진에서 다나카 코스프레를 한 모습들을 봤을 때다”라며 “일본에서도 예능이나 아침 방송에서 다나카의 활동을 심층 취재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시즌2’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착한 기부 챌린지 콘텐츠. 아이돌 그룹이 소소한 게임의 미션에 도전해 성공하면 아이돌과 팬들의 이름으로 기부 할 수 있다. 다나카와 권혁수가 대결을 펼친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시즌2’는 유튜브 채널 THE K-POP에서 1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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