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충남 아산시 모종동 아산모종2지구 B1블록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109㎡ 총 1,0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아산모종2지구는 인접한 아산모종1지구와 함께 아산시 원도심과 맞닿아 상업, 교육, 문화, 행정 등 풍부한 주거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인근 개발 예정인 모종샛들지구, 풍기역지구를 포함하면 약 1만2천여 가구가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의 시너지 효과도 누리게 될 전망이다.
단지 3km내에는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 배방역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에서 직선거리로 약 1.5㎞ 거리에 풍기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밖에 당진~천안고속도로가 개통 예정이며, 당진~천안고속도로 일부 구간인 아산~천안 구간도 올해 말 완공 예정이다.
단지와 도보 1분 거리에는 신리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인근에 모종중학교가 오는 2025년 3월 개교 예정이다. 이미 아산중·고, 한올중·고, 온양여중·고교와 학원가가 인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다.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CGV, 롯데시네마, 온양온천 전통시장, 아산시청, 아산소방서, 아산 버스터미널, 아산충무병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단지 내에는 GX룸,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작은도서관, 경로당,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집 등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4일이며, 이후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