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인국이 첫 아시아 팬미팅에 나선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20일 “서인국의 ‘1st ASIA FAN MEETING TOUR in MANILA’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포스터 속 서인국은 블랙 퍼 니트를 입고 다양한 소품들과 함께 나른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감성 가득한 포스터를 완성시켜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든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서인국은 이번에 개최되는 첫 아시아 팬미팅에서 기획 단계부터 참여, 그동안 손꼽아 기다렸던 글로벌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위해 남다른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다양한 게임과 토크 코너는 물론 가수 서인국으로서의 면모를 볼 수 있는 감미로운 노래까지 꽉 찬 구성들로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재 서인국은 티빙 ‘이재, 곧 죽습니다’ 촬영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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