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출시된 경정청구 서비스 고돌이가 출시 4개월만에 누적 환급신청액 500억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고돌이는 경정청구를 어려워하는 중소기업과 영세납세자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고용지원금 경정청구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설된 고택스(대표 임홍순)의 경정청구 서비스이다.
지난 5년간 세금을 납부했고 직원을 채용했다면 고용지원금 환급 대상자가 될 수 있고, 고돌이를 통해 별도 서류나 복잡한 절차 없이 간단 인증을 통해 예상환급금을 무료로 조회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임홍순 대표는 “이번 성과는 아직도 많은 사업자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몰라서 놓치는 경우가 많은 점을 보여준다”며 “고돌이 경정청구 서비스를 통해 사업자님들이 환급금을 쉽고 안정적이게 돌려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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