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로쉬가 오는 9월 16일까지 '서머 풀‘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구성은 숙면에 최적화된 파크로쉬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아틀리에 코롱 포멜로 파라디 샤워 젤과 핸드&바디 로션 2종 세트, 조식 2인, 웰니스 주스 2잔, 웰니스 클럽 이용, 아쿠아 클럽 이용 등이다.
여름 즐길 거리로 빼놓을 수 없는 아웃도어 수영은 파크로쉬 1층 아쿠아 클럽에서 즐길 수 있다. 아웃도어 스파에 방문하면 파크로쉬를 상징하는 리차드 우즈의 작품 ‘블루 스톤’으로 꾸며진 야외 수영장이 그림같이 펼쳐진다. 선베드에 누워 여유롭게 물소리를 들으며 아름다운 산세를 감상하거나 아웃도어 자쿠지에서 피로를 풀어내는 것만으로도 극한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블루 스톤 수영장과 폭포, 자쿠지 등에서 웅장한 산세를 배경으로 환상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어 파크로쉬를 대표하는 포토존으로 인기가 높다.
아웃도어 스파에서 야외 물놀이를 즐기다 출출해지면 샌드위치, 샐러드, 피자, 스낵 등 다양한 로쉬카페 식음 메뉴들을 주문해 즐길 수 있으며 서머 풀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는 웰니스 주스 2잔도 로쉬카페나 아웃도어 스파에서 이용할 수 있다.
2층 웰니스 클럽에서는 요가, 명상, 테라피 등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매일 운영하고 있다. 투숙객이라면 오전, 오후 프로그램을 각 1번씩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리조트 시설 내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매주 토요일에는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타고 하봉 정상에서 열리는 웰니스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바르게 걷는 방법과 즐거운 움직임이 결합된 워킹 수업인 ‘가리왕산 구름걷기’가 있으며, 7월부터는 동물의 움직임을 몸으로 표현하면서 전신을 활기차게 움직여보는 ‘가리왕 플로우’ 프로그램이 새롭게 진행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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