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디지털프라자의 새 이름, 삼성스토어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 커뮤니티 중심이 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삼성스토어는 갤럭시부터 비스포크까지 다양한 최신 제품과 차별화된 연결성의 스마트싱스 등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제품 상담부터 체험, 구매, A/S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 스테이지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로 체험 요소를 다각화하고 지역 거점 커뮤니티로서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고 있다.
전국의 고객들이 언제나 친근하게 즐겨 찾고 함께 소통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다양한 지역 밀착 콘텐츠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삼성 컬처랩(Samsung Culture Lab)'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 컬처랩'은 삼성전자의 최신 비스포크 가전, 갤럭시 제품을 활용해 인테리어, 베이킹, 사진, 골프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원데이 클래스로 즐기면서 배우는 삼성스토어만의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이다. 특히, 최근에는 학생들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최신 IT 기기를 활용한 코딩, 과학, 드로잉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삼성스토어 코딩스쿨'이 주목 받고 있다.
코딩의 개념과 활용법을 배울 수 있는 '주니어 코딩 클래스'는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삼성 제품과 드론 미니 키트를 활용한 클래스에서는 스마트기기와 친해지기, 블록코딩 이해하기, 드론 미니 비행 코딩하기, 드론 조종과 비행 미션 수행하기 등 4회차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체계적이고 재미있게 코딩 역량을 기를 수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대상으로는 갤럭시 탭 S8 키트를 제작하며 제품의 원리와 생활 속 과학 이야기를 배울 수 있는 '키즈 과학 클래스'와 갤럭시 탭으로 드로잉을 체험하고 직접 그린 작품으로 티셔츠를 만들어보는 '키즈 드로잉 클래스'를 운영한다. 체험을 원하는 고객은 삼성스토어 홈페이지에서 가까운 지역과 클래스 종류, 날짜 등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삼성스토어는 전력 사용량이 높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고객들의 전기요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삼성 절전 가전 페스타'를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모델 또는 'AI 절약모드' 지원 모델 구매 시 최대 5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며, 최신 절전 가전 구매 고객을 위한 보상 판매도 실시한다.
판매마케팅팀 이창희 팀장은 " 최신 가전·IT·모바일 제품을 활용해 고객과 유익한 소통을 나누며 체험하는 '삼성 컬처랩'을 통해 삼성스토어가 진정한 지역 거점 커뮤니티로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와 취향 맞춤 콘텐츠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해 언제나 가까이에서 즐겨 찾고 체험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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