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림로즈(PRIMROSE)가 새로운 멤버 하윤을 품으며 그룹 재편을 끝마쳤다.
22일 소속사 A.O 엔터테인먼트는 “하윤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앞으로 루비, 나현, 레이니, 하윤까지 4인조 걸그룹으로 활동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지난 1월 ‘RED MOON’(레드 문)으로 데뷔한 2인조 걸그룹 프림로즈는 멤버 예음이 건강상 이유로 탈퇴하게 되면서 그룹을 재편하게 됐다. 소속사 측은 “새로운 프림로즈를 선보일 것”이라며 새 멤버들을 영입, 걸그룹 출신 멤버들이 합류하게 되면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프림로즈에는 기존 멤버 루비를 필두로 걸그룹 핫이슈 리더 겸 메인 보컬이었던 나현과 걸그룹 버가부 출신 레이니가 최근에 합류했고, 이번에 합류한 보컬 멤버 하윤을 끝으로 새로운 프림로즈가 완성됐다.
이로써 4인조 걸그룹으로 재탄생한 프림로즈는 멤버 각자 다른 음악적 스펙트럼과 매력을 모두 겸비한 만큼, 어떤 그룹 아이덴티티로 글로벌 팬심 저격에 나설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또한 소속사 A.O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프림로즈는 현재 컴백 준비에 돌입했으며, 컴백일은 추후 공개된다.
한편, 4인조 걸그룹으로 재도약을 시작할 프림로즈는 앞으로 다채로운 음악과 활동으로 찬란한 장미의 향기를 내뿜을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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