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기업우대 정책에 상호 협력하기로
브랜드협회.. 유의미한 협력자리 지속 마련할 것
오영훈 지사는 이번 초청강연에서 탐라왕국부터 위기를 기회로 삼고 성장하고 발전해온 제주의 역사와 J-UAM, 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 등 제주의 미래산업에 대해 설명하였다.
특히 “제주도에 긍정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는 2~30대의 젊은이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상장기업 20개 육성과 유치 추진 △(가칭)빛나는 제주, 상장기업 육성 펀드 조성 계획 △투자유치촉진조례 개정 계획 △기업의 물류비 부담 해소를 위한 ‘제주 스마트 공동 물류센터’조성 계획 △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 등 민선 8기 제주도정의 기업우대 정책 등을 설명하면서 “신사업의 초석이자 중심이 되어 국내를 넘어 세계로 넓게 뻗어나가는 제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의 조세현 이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전문가들과 함께 제주도와의 유의미한 협력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기업들의 글로벌 브랜드마케팅 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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