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이 통통 튀는 일상 브이로그로 근황을 전하고 있다.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서현 Seohyun Official’을 개설한 서현이 자신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콘텐츠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서현은 놀이공원에서의 우당탕당 귀여운 하루를 담은 첫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요리와 산책, 쇼핑, 여행 등 소소한 일상 속 특별함을 한 스푼 더한 즐거운 나날들을 팬들과 나누고 있다. 특히 두 편에 걸쳐 공개된 여행 브이로그에서 서현은 다양한 휴양지 룩과 청량하고 에너제틱한 일상을 선사해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되는 기분을 주기도.
또한 ‘서현의 사생활 VLOG’ 편에선 반전 매력이 돋보였던 드라마 ‘사생활’ 속 캐릭터 ‘차주은’의 스타일로 변신하는 과정을 담은 ‘겟 레디 윗 미’(Get Ready With Me)부터 동료 배우들과의 알찬 시간들을 공개해 배우 서현과 인간 서주현의 경계 속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 밖에도 ‘숏츠’(SHORTS) 기능을 활용해 댄스 챌린지, 영상 편집 도전기, 어릴 적 모습 공개 등 찰나의 순간까지도 팬들과 함께 공유하려는 서현의 팬 사랑은 감동을 안기고 있다.
이처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감 없는 일상들을 공개 중인 서현은 올해 하반기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에서 진짜 정체를 감춘 조선 총독부 철도국 과장 남희신으로 또 한 번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서현은 영화 ‘왕을 찾아서’를 촬영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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