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가 '베일드 뮤지션'의 마지막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
솔라는 오는 9월 첫 방송하는 '2023 베일드 뮤지션(VEILED MUSICIAN)'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마마무에서 무대를 장악하는 가창력을 선보이고 있는 솔라는 '베일드뮤지션'에서 심사위원으로서 숨은 진주를 발굴하는 데 힘을 보탠다.
솔라의 합류로 완성된 '베일드 뮤지션' 심사위원 라인업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톱클래스 보컬리스트인 폴킴을 시작으로 멜로망스 정동환, 양다일, 하이라이트 손동운, 양요섭, 쏠, 신용재, 솔라까지 실력파 뮤지션들이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이와 함께 음악성과 예능감까지 갖춘 한해가 MC를 맡는다.
'베일드 뮤지션'은 오직 목소리와 음악성으로만 승부하는 오디션이다. 얼굴, 나이, 키, 학력 등 외적인 요소는 철저히 배제하고 오롯이 최고의 노래 실력을 갖춘 가수를 선발한다.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K팝 열풍 속에서 차세대 보컬리스트 선발에 집중하며 또 다른 방향성을 제시한다.
최종 우승자는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드림어스컴퍼니가 매니지먼트를 맡으며 유명 뮤지션과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다. 오디션 참가 희망자는 오는 30일까지 '베일드 뮤지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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