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4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 & 바 르미에르는 오는 8월 31일까지 오솔레일 골든 디저트 뷔페를 선보인다.
오솔레일 골든 디저트 뷔페는 프랑스어로 ‘따스한 햇살 아래’라는 뜻에 걸맞은 프랑스 남부 지역의 화려한 여름 휴양 문화적 가치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콘셉트의 다채로운 디저트와 세이보리, 웰컴 드링크 및 메인 디쉬로 구성됐다.
약 20여 가지의 다채로운 디저트 대표 메뉴로는 망고 크루아상, 복숭아 얼그레이 쇼트케이크, 구운 복숭아를 올린 복숭아 무스 타르트, 코코넛 무스에 패션 쿨리와 망고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상큼한 코코넛 망고 무스, 시원한 복숭아와 달콤한 복숭아를 블렌드해 절묘한 조화를 이룬 복숭아 티 젤리, 플라워를 형상화한 데커레이션이 돋보이는 ▷망고 쿠키 슈 디저트 등이 커뮤널 테이블 내 가득 펼쳐진다.
또한 과한 달콤함을 중화시켜 줄 유자 에이드, 복숭아 아이스티, 망고 요거트 스무디 등 취향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는 웰컴 드링크와 오직 오솔레일 골든 디저트 뷔페만을 위해 총괄 테오 셰프가 선사하는 트러플 메밀 소바, 또는 새우장 비빔밥을 선택해 즐길 수 있는 메인 디쉬가 함께 제공되어 마치 프랑스식 정찬을 연상시키는 듯한 르미에르만의 특색 있는 디저트 뷔페를 경험할 수 있다
오솔레일 골든 디저트 뷔페는 매주 주말(금요일-일요일) 및 공휴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