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aespa)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첫 단독 콘서트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26일 “에스파가 지난 24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 컨벤션 전시장에서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JAKARTA’(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자카르타)를 개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밝혓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이번 공연에서 ‘Black Mamba’(블랙맘바), ‘Next Level’(넥스트 레벨), ‘Savage’(새비지), ‘Girls’(걸스) 등 메가히트곡은 물론, 신곡 ‘Spicy’(스파이시), ‘Thirsty’(서스티), ‘Salty & Sweet’(솔티 & 스위트), ‘I'm Unhappy’(아임 언해피), ‘Till We Meet Again’(틸 위 미트 어게인), ‘Don't Blink’(돈트 블링크), ‘Hot Air Balloon’(핫 에어 벌룬), ’YOLO’(욜로) 등 강렬한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음악 색깔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더불어 에스파의 현지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관객들은 공연 내내 팬라이트를 흔들며 떼창은 물론, 열렬한 환호와 응원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스파는 7월 29~30일 양일간 태국 방콕 썬더돔에서 글로벌 투어를 이어 펼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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