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NATURE)가 세계최초 ASMR 드라마 '소리사탕' OST에 참여했다.
드라마 제작사 측은 “네이처가 가창한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이하 소리사탕)의 세 번째 OST 'Fly High(플라이 하이)'가 오늘 발매된다”고 밝혔다.
제작사 측에 따르면 'Fly High'는 네이처의 폭발하는 가창력이 돋보이는 미디움 템포의 팝 곡으로, 너른 평원처럼 펼쳐지는 시원한 기타 사운드가 네이처의 당당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희망찬 가사는 역동적인 드럼 사운드와 함께 신비로운 자연의 소리를 전하며 극에 대한 몰입도를 높인다.
극중 아픔을 딛고 일어선 주인공에게 건네는 응원가 'Fly High'는 '소리사탕' 시청자들에게도 격려를 전할 예정이다.
'소리사탕'은 최유정과 김종현, 이한준, 백서후 등이 출연해 아름다운 제주도를 배경으로 싱그러운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네이처가 참여한 '소리사탕' OST PART 3 'Fly High'는 2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