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블랙 & 핑크 컬러를 아우르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27일 “박하선의 시크함과 단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진한 검은색의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 도도한 분위기를 풍기며 눈길을 끌었다.
날렵한 콧대와 깊이 있는 눈빛이 어우러진 뚜렷한 이목구비는 부드러움 속에 깃든 강렬함이 묻어나기도.
의상까지 올블랙으로 맞춰 입은 그는 평소 부드럽고 청아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콘셉트를 소화해내며 대체불가 비주얼을 과시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반묶음 헤어스타일이 박하선 특유의 선한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해주고 있다. 시크한 올블랙 스타일링과는 달리 핑크 자켓을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자아냈다.
한편, 박하선은 오는 7월 5일 개봉하는 영화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에서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편을 잃고 폴란드 바르샤바로 떠난 명지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