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SHINee)가 컴백과 동시에 각종 차트 1위에 오르며 ‘K팝의 에지(Edge)’의 성공적인 귀환을 알렸다.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27일 “지난 26일 발매된 샤이니 정규 8집 ‘HARD’(하드)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40개 지역 1위를 휩쓸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등으로 샤이니의 변함없는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또한 샤이니는 새 앨범으로 예스24, 교보문고 등 국내 음반 차트 일간 1위에도 올랐으며, 벅스, 바이브 등 음원 차트 1위 및 전곡 줄세우기도 기록해 샤이니를 향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샤이니 정규 8집 ‘HARD’는 동명의 타이틀 곡 ‘HARD’를 포함,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샤이니의 새로운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28일 오후 8시 50분 JTBC 로드트립 컴백쇼 ‘SHINee’s 15m’를 공개, 훈훈한 추억 여행기와 신곡 무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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