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올해 하반기를 앞두고 미 증시는 하루가 다르게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데요. 오랜만에 ‘랜드러시’라는 용어가 다시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 美 증시, 소로스 가설로 ‘2차 맴돌이 국면’
- ’강세장 vs. 약세장’ 논쟁…경기회복 여부 관건
- 내구재 등 경제지표 호조…3대 지수 ‘동반 상승’
- 심한 변동성 장세, ‘랜드 러시’ 용어 재등장
- 말론, 美 증시를 ‘랜드러시’ 국면으로 비유
- 랜드러시, 땅따먹기로 비유…1990년대 신경제
- Maga Cap 8 종목, PER 등으로 설명 불가능
- 참고지표가 없을 경우, ‘균형의 미학’ 중요
Q. 현재 중국과 포르투칼에서는…특히 투자자 입장에서 중요한 두 가지 포럼에 열리고 있는데요. 먼저… 중국에서 열리고 있는 다보스 포럼이 관심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 中 톈진, 14차 하계 다보스 포럼…4년 만에 개최
- 시진핑 대신 리창 주도, 서방 지도차 불참
- 美와의 갈등…위상과 참석 규모 ‘크게 축소’
- 14차 다보스 포럼 이색 주제 “기업가 정신”
- 기업가 정신, 세계 경제 성장 동력임을 재강조
- WEF, 시진핑의 기업가 정신 억제 의식한 것?
- 리창, 美와 갈등 그리고 中 경제에 대해 어떤 발언?
Q. 리창 총리는, 개막 연설부터…비관론이 언급되고 있는 중국 경제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표명하지 않았습니까?
- FT와 폴 크루그먼 교수, 중진국 함정 우려
- 이달 들어 ‘中, 日 경제처럼 잃어버린 10년’ 경고
- 5월 경제지표 발표 이후 “中 경제가 몰락한다”
- ”선장인 시진핑, 中 경제를 잘못 조정” 비판
- 리창, 올해 성장률 5% 달성에 강한 자신감 표명
- 추락하던 中 포함 중화경제권 증시, 반등 성공
- 블링컨 이어 옐런 장관 中 방문, 디리스킹 기대
Q. 방금 말씀하신 디리스킹에 대해서도…리창 총리는 미국과 다른 각도에서 다소 신경질적으로 발언해 화제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 엔데믹 시대 美·中 관계, 디커플링→디리스킹
- 블링컨, 고위급 회담 통해 中과 협의 지속
- 옐런, 中 방문해 美와의 경제협력 방안 협의
- 엔데믹 시대 美·中 관계, 디커플링→디리스킹
- 디리스킹, 경제패권 다툼 美에게 주도권 상실?
- 리칭 “디리스킹은 국가 아닌 기업 차원 문제”
- 국가 차원 디커플링, 美와 경제패권 경쟁 지속?
- 시진핑 체제, 기업과 국가가 분리할 수 있나?
Q. 중국에서 열리고 있는 다보스 포럼과 같은 일정으로 포르투칼에서는 유럽중앙은행, ECB포럼이 열리고 있죠?
- 포르투칼, 유럽판 잭슨홀 미팅인 ‘ECB 포럼’
- ECB와 라가르드보다 연준과 파월 의장에 더욱 관심
- 전 세계인 관심, 파월 의장 발언 3가지 부분에 집중
- 파월, 장단기 금리역전과 경기침체 논쟁 시각?
- 과연 올해 안에 2차례 금리 인상 다시 언급할까?
- 코인 투자자, 비트코인 화폐 기능 인정 재언급?
- 교체론이 일고 있는 자신의 앞날, 입장 밝힐까?
Q. 파월 의장이 요즘 고민이 많아서 일까요? 흰머리가 부쩍 많이 보이는 거 같은데요. 미국도 경기침체 논쟁이 가열되고 있지 않습니까?
- 파월, 옐런과 연준의 공식 견해와 시각차, 갈등?
- 파월 “올해 하반기 들어 경기 둔화될 것” 시사
- 연준, 올해 성장률 3월 0.4%→6월 1%로 상향
-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 그린스펀은 경기침체
- 옐런, ‘this time is different’ 경기침체 아냐
- 파월, 취임 이후 장단기 금리역전 언급 ‘거의 無’
- 하반기 경기 둔화, 연내 2차례 금리 인상 가능한가?
Q. 코인 투자자 사이에서는 파월 의장이 이번 포럼에서 “비트코인이 화폐기능을 할 수 있다”는 발언을 재강조할 것인가도 관심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 스테이블 코인 발언, 비트코인에 화폐기능 인정
- 비트코인과 가상화폐 산업,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
- 투자자 ‘비트코인, 51만 달러 가는 것 아닌가’ 기대
- 비트코인 3만 달러 내외 정체, 가격 향방 논쟁
- 코인 투자자, 2021년 브레이너드 악몽 재현될까?
- 브레이너드 이사를 ‘최대의 적’ 지목
- 라가르드 ECB 총재, ‘부정’에서 ‘부분 인정’으로
Q. 브레이너드 NEC 위원장은 어떤 입장이길래 코인 투자자들이 최대의 적으로 지목하는 것입니까?
- 파월, 설왕설래했던 ‘디지털 달러화’ 입장 정리
- 파월과 브레이너드, ‘디지털 달러’ 도입 공식화
- 상하원 증언, 2021년 9월까지 디지털 달러 보고서
- CBDC 보고서 지연, 파월의 비트코인 인식 때문
- 파월, “비트코인 금지…2021년 8월 이후 인정한다”
- ’CBDC 보고서’ 주도하는 브레이너드, 비트코인 반대
- 2021년 8월 CBDC 도입 임박, 비트코인 3만선 붕괴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이었습니다.
한국경제TV 제작1부 정연국 PD
ykjeong@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