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국제고등학교’ 김예림 종영 소감 “잘 해내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한 작품”

입력 2023-06-28 10:40  



‘청담국제고등학교’ 김예림(레드벨벳 예리)이 진심 가득한 종영 소감을 남겼다.

김예림은 28일 최종화 공개를 앞둔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돈, 명예, 미모 모든 것을 갖춘 백제나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과 시선을 사로잡는 특별한 매력으로 매회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이끌었다.

김예림은 비교 상대가 없을 만큼 초재벌이라는 인물의 배경을 화려하면서도 포스 넘치는 패션으로 선보여 주목받은 것은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힘 있고 강한 대사 톤으로 ‘백제나’의 거침없이 당당한 태도를 생동감 넘치게 그려내 각광받았다.

여기에 가족으로 인해 상처받았으나 자신의 위치와 자존심 때문에 아픔을 감추는 복잡다단한 백제나의 심리를 폭넓은 감정 연기로 표현, 캐릭터의 서사를 탄탄하게 쌓아 올려 드라마의 몰입감을 제대로 높였다.



김예림은 “저에게 ‘청담국제고등학교’는 이제껏 보여드린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려야 했기에 잘 해내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한 작품이었다. 강해 보이는 외면과 슬픔을 감춘 내면을 가진 ‘백제나’의 입체적인 면을 연기하며 저 역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김예림은 이어 “저를 포함한 많은 스태프들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신 것 같아 무척 기쁘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도전하는 김예림이 될 테니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따뜻한 인사를 남겨 마지막까지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킬 김예림의 열연을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청담국제고등학교’의 최종화는 28일 웨이브에서는 오후 5시, 넷플릭스에서는 오후 7시에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