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귀공자’의 주역 김선호가 개봉 2주 차에도 열일 홍보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
‘귀공자’에서 단 한 번도 타겟을 놓친 적 없는 프로 귀공자 역을 맡아 파워풀한 액션부터 광기 넘치는 표정, 극과 극 반전 매력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인 김선호가 오는 29일 오전 8시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 출연한다.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김선호는 성공적으로 스크린 데뷔를 마친 소감부터 카체이싱, 와이어, 총격 액션 등 액션 연기를 위한 연습 과정과 촬영 현장 에피소드는 물론, 함께 호흡을 맞춘 박훈정 감독, 배우들과의 케미 등 ‘귀공자’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코너를 통해 유쾌하고 솔직한 입담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홍보 프로의 면모를 보여주는 김선호의 라디오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귀공자’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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