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YA(에이디야)가 서울디지털재단 홍보대사로 서울 시민과 만난다.
에이디야는 지난 26일 서울디지털재단의 서울디지털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에이디야는 향후 2년간 서울디지털재단의 다양한 사업과 온?오프라인 행사 홍보 활동을 맡는다. 그 첫 활동으로 서울디지털재단이 메타버스 서울 내에 론칭한 반려동물 입양 서비스 '메타서울펫' 홍보 영상에 출연해 시민들과 만난다.
이날 에이디야는 "서울시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서울디지털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스럽다"라며 "에이디야만의 매력으로 서울 시민과 친근하게 소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이디야는 앞으로도 밝고 건강한 에너지와 트렌디한 감각을 발휘해 서울디지털재단과 시민을 잇는 소통의 창구가 될 전망이다.
한편, 에이디야는 '모험'을 의미하는 어드벤처(adventure) 에이디(AD)와 스페인어로 '출발'을 뜻하는 야(YA)가 합쳐진 팀명으로 '우리들만의 모험을 출발한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지난 5월 9일 싱글 앨범 'ADYA'의 'Per'로 가요계에 데뷔해 음악 프로그램 및 각종 대학 축제 등에 활약하며 다섯 멤버들의 다양한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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