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씨(CLASS:y)가 전북 현대와 제주UTD의 홈경기를 찾는다.
28일 소속사 M25는 “클라씨가 오는 7월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 제주UTD 홈경기에서 시축 및 스페셜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클라씨 멤버 원지민이 그룹을 대표해 시축자로 나서는 만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진수, 조규성, 백승호 등이 속한 전북 현대와 제주UTD 홈경기에서는 원지민의 시축뿐만 아니라 클라씨의 스페셜 공연이 준비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렌디한 음악과 콘셉트는 물론, 탄탄한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클라씨는 다양한 신곡 무대를 준비해 열기에 불을 붙일 예정이다.
앞서 클라씨는 ‘2023 드림콘서트 in JAPAN’에 참석해 떠오르는 ‘글로벌돌’로서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클라씨는 이번 홈경기를 통해 국내 팬들을 오랜만에 만나는 만큼, 앞으로도 여러 활동을 통해서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홈경기에서 ‘4세대 실력파 아이돌’임을 재증명할 클라씨는 7월에는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리는 ‘Asia Star Festival 2023’에 참석하며 글로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클라씨의 바쁜 활약에 기대가 따르고 있다.
한편, 클라씨는 7월 1일 오후 6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 제주UTD의 홈경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