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OH MY GIRL)이 7월 말 완전체 컴백을 확정 지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마이걸이 7월 말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3월 발매한 정규 2집 앨범 ‘Real Love’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의 컴백으로 또 한 번 가요계 접수를 예고했다.
오마이걸은 특유의 밝고 경쾌하면서도 상큼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독보적인 콘셉트로 여름 시즌에 더욱 큰 사랑을 받아왔던 만큼 이번 여름 활동에 더욱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7월 말 컴백을 확정 지은 오마이걸은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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