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유화가 ‘국민사형투표’에 캐스팅됐다.
SBS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이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최유화는 극 중 기자 출신의 와이드쇼 진행자 채도희 역으로 분한다.
늘 당당하고, 스스로의 정의감이나 재능에 한 치의 의심도 갖지 않는 채도희는 개탈이 벌인 국민사형투표의 화제성을 예감하고, 투표의 실시간 상황을 생중계하는 인물.
최유화는 실제 방송을 방불케 하는 리얼리티 열연으로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SBS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오는 8월 10일 오후 9시 1회, 2회 연속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1회씩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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