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ONF)가 전원 전역 후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오는 7월 29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온앤오프의 팬미팅 ‘BE HERE NOW’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멤버들이 전원 전역한 후 온앤오프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팬미팅이다. 7월 29일 오후 1시와 오후 7시 총 2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난 2021년 12월 입대 직전 올랐던 단독 콘서트 ‘온앤오프(ONF) 2021 LIVE CONTACT :: CODE #1. [REVERSE]’ 이후 약 1년 반 만에 개최되는 오프라인 공연인 만큼, 온앤오프와 퓨즈(공식 팬클럽 명)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소속사 측은 “군백기 종료와 동시에 열일 행보를 펼치며 팬들과 다시 함께하는 여름을 맞이한 온앤오프가 앞으로 펼쳐나갈 2막에 기대가 더해진다”고 전했다.
한편, 온앤오프 팬미팅 ‘BE HERE NOW'와 관련된 상세 내용은 온앤오프 공식 SNS 및 공식 팬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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