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전기차
폴스타는 스웨덴의 자동차 브랜드이며 본사는 스웨덴의 예테보리에 있으며, 자동차 생산은 중국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최근 기사에 따르면 볼보와 폴스타는 미국 내에서 테슬라의 충전 방식인?NACS 규격을?빠른 시일 내에 도입하기로 합의했다. 볼보와 폴스타 모두 실제 적용?시기는 오는 2025년부터로 결정됐습니다. 당초 이 방식은 테슬라의 독자 충전 규격이었으나 포드와 GM, 리비안 등 미국 브랜드의 전기차들이 잇따라 NACS 방식을 채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요. 여기에 유럽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볼보와 폴스타가 해당 충전 규격을 사용하겠다고 밝힌 것입니다. 금요일 장에서 상승한 etf 상위 목록은 전기차와 리튬 기업들이 모두 차지했으며 대표적으로 kars etf 는 2% 이상 상승했습니다.
3)산업주
금요일 52주 신고가 달성한 67개 기업 중 26개 가 산업주 였음. 즉 39% 정도 기업이 산업주인건데오. 랠리가 기술주 뿐 아니라 다른 분야 전체로 퍼져나가는 신호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산업주에는 대표적으로 XLI etf 가 있는데요. 금요일 0.8% 가량 강세 나타냈으며 올해 들어서는 9% 플러스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금요일 52주 신고가를 달성한 다른 기업들에는 금융주 기업 (18%) , 기술 기업(15%) , 헬스케어 기업 (13%) 차지했으며 , 임의소비재 7% 자재 6% , 필수소비재 2% 로 뒤를 이었습니다.
4)지역은행 etf는 이날 다소 하락했는데요. 상반기로 봤을 때 금융 섹터 수익률은 1.2% 가량 마이너스에 있습니다. 이번달에 6.88% 2분기에는 5%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음에도 연초에 다가온 지역은행주 타격이 상반디 수익률에 기록된 모습입니다. 한편 섹터 중에서 유틸리티 섹터가 -7.1% 가량으로 상반기 하락폭이 가장 컸으며 , 반대로 ai 와 반도체 기술주 수혜로 상반기 가장 높은 수익을 보인 부문은 단연 IT 부문이었습니다. 올해 42% 상승해있으며 2분기에 +16.9% 이번달에는 6% 가량의 상승 기록합니다. 뒤를 이어서는 커뮤니케이션이나 소비재 섹터가 상반기 강했던 점 까지 확인해볼 수 있겠습니다.
5)한편 주요 etf들에는 이번주에 큰 자금 유입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됩니다. 1분기 랠리 이후 지난주 초에는 조금 수익을 실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큰 돈을 시장에서 빼가지는 않는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전가은 외신캐스터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전가은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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