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승우가 신곡 ‘Dive Into(다이브 인투)’ 안무 연습 영상으로 성숙한 매력을 펼쳐보였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3일 “한승우가 지난 2일 세 번째 미니앨범 ‘FRAME(프레임)’의 타이틀곡 ‘다이브 인투’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공개된 안무 영상 속 한승우는 블랙 앤 화이트의 스포티한 의상으로 신곡 ‘다이브 인투’의 섹시한 그루브가 한껏 담긴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승우는 화려한 제스처부터 눈을 뗄 수 없는 표정 연기로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했으며, “너와 내 사이에 매듭을 짓고 꽉 조여”라는 가사 그대로 손깍지를 끼는 포인트 안무 ‘손깍지 춤’은 성숙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번 안무에는 카이, NCT 드림 등 K팝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안무를 담당한 ‘스타 안무가’ 제이릭이 참여해 탄탄한 구성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특히 물 속으로 뛰어드는 ‘다이브’를 표현한 손동작은 강렬한 중독성을 자랑해 한승우의 깊은 매력 속으로 ‘다이브 인투’ 하게 만들며, 배우 박성웅, 데이식스 박성진, 위아이 김요한과 ‘친남매 케미’의 한선화 등 유명 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승우의 신곡 ‘다이브 인투’는 점점 더 빠져드는 사랑의 메시지와 둘만의 곳으로 가자는 달달한 고백을 담은 곡으로, 미니멀한 리듬에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R&B 힙합 곡이다.
한승우는 오는 7월과 8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주요 6개 도시에서 단독 스페셜 라이브 ‘ONE(원)’을 개최하고 국내외 팬들과 만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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