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식스(TNX)가 데뷔 후 첫 시구와 시타에 도전한다.
소속사 측은 3일 “더뉴식스가 오는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히어로즈와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키움 측 시구, 시타자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날 경기 전 은휘가 시구자로, 우경준이 시타자로 나선다. 또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더뉴식스 멤버 전원이 그라운드에 올라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은휘와 우경준은 시구를 앞두고 소속사를 통해 "데뷔 후 첫 시구, 시타를 키움히어로즈와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선수들이 부상 없이 좋은 경기 펼치길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더뉴식스는 앞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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